2022. 06. 25. 토요일 캐나다 영주권을 받는데 몇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그 영주권을 받기 위해 원치 않은 일을 하다 보니 생각하던 것도 많고, 영주권이 나온 후 어떤 것을 해야할지 머릿속으로는 맴돌았는데 실제로 옮겨졌는지 정리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 캐나다 영주권자가 되고 나서 바로 한 일 ] 1. 새로운 직장 알아보기 한국에서는 회사만 다녔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영주권 취득을 위해 식당에서 일하는 시간은 나에게 곤욕이었다. 꽤 오랜기간 근무를 해왔음에도 "하기싫은일", "영주권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일" 이라는 생각 때문에 더 빨리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이었다. 식당에서 일하는 동안 계속 Closed 워크 퍼밋으로 캐나다에 체류중이라 나의 비자에 기재가 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