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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 주식

2021. 02. 05. 금요일 SPAC 주식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레이니의 주식 이야기 - 두 번째 미국 주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핫한 요즘. SPAC 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많다. SPAC은 Spesial Prurpose Acuisition Company라고 하여 한국어로 기업 인수 목적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일반 회사처럼 특정한 사업체와 그에 따른 영리법인이 설립된 것이 아니라, 기업 인수, 합병만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서류상의 회사. 즉 Paper Company라고 한다.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한 후 3년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일반투자자들로서는 스펙 주식 매매를 통한 기업 인수에 간접 참..

캐나다에서 주식 시작하기 Questrade.com

2021. 02. 04. 목요일 캐나다에서 주식 시작하기 By Questrade.com 레이니의 주식 이야기 - 첫 번째 요즘 사상초유의 핫한 것이 주식시장이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주식"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들도 너도나도 주식계좌를 Open 하여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면 그 "주식"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주식 STOCK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 의무 (주주권)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고 발행하는 회사에서 발행하는 증서이다. 주식회사는 자본 단체이므로 자본이 없이는 성립할 수 없다. 자본은 사원인 주주(株主)의 출자이며, 권리와 의무의 단위로서의 주식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주식에는 자본을 구성하는 분자로서의 금액의 ..

24. BC recovery 타임라인 공유 (서류잘못 첨부한 케이스)

2021. 1. 27. 수요일 1. 2020년 12월 18일 아침 9:30부터 접속하여 신청 시작 - 서버다운 계속되어 무려 두 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신청 완료. 2. 2020년 12월 20일 이메일로 추가 서류 요청 메일 옴 3. 2020년 12월 21일 이날 추가서류 요청 메일을 확인하여 저녁에 서류 첨부해서 보냄 신분증 스캔본과 CRA 홈페이지에서 assessment는 항목의 서류 그리고 휴대폰 빌 최근 두 달치와 크레디트 카드 빌 청구서 전부 스캔하여 첨부함. 서류 제출하자마자 12월 18일 자가 세번째 서류 기간안에 포함하여야한다는 사항을 그 이후 발견. 제출했던 서류에 18일자가 포함 안된 서류가 있었던 것을 확인. 4. 2021년 1월 8일 12월 18일 자가 포함된 크레디트 카드 청구..

Vancouver in Canada 2021.01.28

밴쿠버 다운타운 근처 맛있는 빵집 Beaucoup Bakery

2021. 01. 27 밴쿠버 키칠라노 비치 근처에 살았을 때 자주 갔던 카페 겸 빵집. 다운타운에서도 다리만 건너면 근방이라 가깝다. 북미의 빵은 한국식 빵이랑은 좀 다른 부분이 많은것 같다 한국에서 살때는 파리바게트의 담백하고 우유맛이 많이 나는 빵들을 즐겨먹었었는데.. 캐나다에서 먹는 빵은 일단 버터나 넛츠류 또는 초코를 많이 쓰는 빵이 주류인듯하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땐 이런 빵들이 너무 느끼하고, 달기가 too much라 거부감이 들어 즐기진 않았다. 키칠라노 살때, 근처에 엄청 유명한 데다가 영업시간도 짧아 빨리 솔드 아웃돼서 빵맛을 보기 힘든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었다.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곳! 느끼하고 투머치한 북미식 빵에 맛을 들이게 해 준 곳이었다...

맛집 in Canada 2021.01.28

1. CFA 레벨 1 공부 (시험 딱 한달남음)

2021. 01. 26. 화요일 내가 캐나다에 살면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였다. 한국에선 그 흔하디 흔한 문과를 나왔고, 딱히 뛰어난 재주도 없고, 기술도 없는 나. 너무나 평범하다 못해 특출 난 점이 없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지는 부분이 많은 듯하다. 우연한 기회에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여기에서 평생 살기로 마음먹은 이후 오롯이 영주권 취득만을 목표로 달려오다 보니 이제 6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버렸다. 영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이제 나이도 많아졌고.. 캐나다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을 하다 내린 결론. 공부해보자!이다. 평생 식당에서 서빙하며 손님들의 주는 팁에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며 살아갈 순 없으니까. 지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 불..

레이니의 일상 2021.01.27

23. 캐나다 이민중 제일 진입장벽이 낮은 이민방법 FST

2021. 01. 22 금요일 나는 이민 전문으로 상담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캐나다라는 나라의 영주권을 취득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평범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했던 것이 바로 EE 중에서도 fst라는 이민 방법이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한 일반인 특수한 기술 없음 영어 잘 못함 캐나다에서 학교 나온적 없음 돈도 없음 이러한 평범한 토박이 일반 한국인 조건이라도 FST라는 항목으로 이민을 꿈꾸는 것이 허황된 것이 아니다. 영주권을 추첨을 할때를 자세히 살펴보자 일단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민에 지원서를 제출하였을 것이다. 모든 사람을 초청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모든사람들을 특정 기준 점수화하여 줄을 세우고 그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이민 추첨을 하..

Vancouver in Canada 2021.01.23

22. 캐나다 어디에 살아야할까?

2021. 01. 20. 수요일 캐나다 어느 지역에 살아야 할까? 캐나다로 유학, 취업, 여행, 이민 등의 사유로 오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에 정착하길 선호할까? 내가 만나본 유학생들은 대부분 가고싶은 학교나 전공이 정해져 있어, 그 학교에 따라 지역이 고민 없이 결정이 났었다. 여행 오신 분들은 여행 목적에 따라 관광을 하고 돌아가니 정책 할 지역에 대한 고민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워킹홀리데이나 이민등의 목적으로 장기간 캐나다에 거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어느 지역으로 정착할지 고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면 어느 지역이 가장 좋은 곳일까? 나의 경우 그 고려대상에 대한 기준을 나열해보고 정리하여 결정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요즘 다시 캐나다 정착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여기다 정리..

Vancouver in Canada 2021.01.21

21. CELPIP VS IELTS 셀핍과 아이엘츠

2021. 01. 15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려면 영어점수는 필수이다. 물론 주정부 이민으로 영어점수 없이도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특정지역에 한정되어 있다. Canadian Language Benchmark 라고하며 줄여서 CLB라는 공식기준표가 있고 거기에 해당하는 시험이 아이엘츠와 셀핍이다. 아이엘츠 시험 안에서는 아카데믹과 제너럴 두 가지 시험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교 진학 등을 목표라면 아카데믹 파트를 치면 되고 이민에 필요한 CLB기준은 "제네럴" 시험이다. 셀핍 또한 General 과 General LS시험 두 가지로 나눠져 있고 제너럴을 보면 된다. IELTS - Genaral CELPIP - General 그렇다면 두가지 비슷한 시험 중 어떤 시험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Vancouver in Canada 2021.01.16

20. 캐나다 영주권 취득 한 후 해야할 일

2021. 01. 20 오늘은 그동안의 글들처럼 정보전달이 아니라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여 일기 방식으로 글을 쓸 것이다. 나처럼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다 보내고 직장생활까지 한 토종(?) 한국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민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여기 캐나다엔. 아직까진 미국이나 호주에 비해 영주권을 취득하기 덜 까다로운 편에 들어가는 캐나다. 캐나다와 가까운 미국의 경우, 외국인 신분으로 대학교를 나와 좋은 성적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는 케이스라 하더라도 이민까지 직결되기가 매우 힘들고 시간도 훨씬 많이 걸린다고 들었다. 미국 이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바는 없다. 캐나다에 살면서 미국 이민에 실패하여 캐나다로 넘어오신 분 이야기를 듣거나, 그냥 "어렵다더라~ "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Vancouver in Canada 2021.01.14

19. 캐나다 스타벅스는 한국보다 싸다.

2021. 01. 12. 화요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나는 아주 오랫동안 얼죽아 마니아였다. 그것도 꼭 스타벅스, 아니면 이디야 커피만. 해외여행을 가도 아침에 눈을 뜨면 스타벅스 먼저 찾아 헤매는 게 늘 일이었다. 캐나다에 와서도 아무도 연고도 없이 처음으로 밖으로 찾아나간 것이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어디를 가도 같은 맛을 제공해준다는 게 소비자로서 참 고맙게 느껴진다. 캐나다의 커피가 한국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 피부로 와 닿는 체감은 진짜 컸다. 내가 처음 캐나다에 왔던 2014년도에도 한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3800원에서 4100원으로 올랐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한국에 안 간 지 너무 오래되어 가격대를 전혀 모른다.. ㅠㅠ)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문득 보니, ..

Vancouver in Canada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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