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생활 6

BCIT ICES 학력인증 타임라인

2025. 03. 15(토)BCIT ICES 학력인증 타임라인레이니의 일상 이야기 - 스물 세번째 BCIT 에 신청한 ICES 학력인증이 완료되어 타임 라인을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한다. - 2024년 11월 14일 온라인 신청접수- 2024년 11월 15일 저녁 서류 캐나다포스트로 우편 발송 (영문 대학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한국에서 떼와서 가지고 있었음)- 2024년 11월 18일 캐나다 포스트 파업시작 (서류 발송안됨)- 2024년 11월 18일 캐나다포스트에가서 서류발송 캔슬 요청 했으나 거부당함 (당일 캔슬만 가능하다고함)- 2024년 12월 17일 캐나다포스트 파업 임시종료 뜸 (하지만 서류 움직이지 않음)- 2024년 12월 19일 서류 BCIT ICES 부서 도착- 2024년 12월 19..

레이니의 일상 2025.03.16

캐나다 워홀 유학갈때 꼭 가져가야할 것!

2025. 03. 11(화)캐나다 워홀 유학갈때 꼭 가져가야할 것!레이니의 일상 이야기 - 일곱 번째 나는 캐나다에 이민해 거주한지 십년이 가까이 되었다.처음에 아무런 연고도 친구조차 없는 캐나다에 온 계기는 " 워킹홀리데이 비자 " 를 받고 였다. 캐나다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꽤 뼛속까지 한국인인 나는 아직도 없어서는 안될 한국물품들이 꽤 많다.내가 몇년에 한번씩 한국갈때 마다 꼭!! 한국에서 구비해오는 몇가지 것들에 대해 나열해보겠다. 특히 워홀이나 유학생들이 캐나다로 올때 그렇게 많은 자금을 가지고 오지 않기 때문에 .. 한국에서 구비하지 못해 여기서 한인타운가서 힘들게 구해야하는데 비싸기까지 한 물품들이나 구하기 어려운것들 (못구하는건 이제 없는듯..?)을 추천할까 한다. 1. 전기장판나의 생활1..

캐나다 워홀 - 식당에서 서빙하면 팁까지 얼마나 벌까? (팁 받은 영수증사진공개)

2025. 03. 10(월)캐나다 워홀 - 식당에서 서빙하면 팁까지 얼마나 벌까? (팁받은 영수증 사진공개!)레이니의 일상 이야기 - 여섯 번째 나는 캐나다에 이민해 거주한지 십년이 가까이 되었다.처음에 아무런 연고도 친구조차 없는 캐나다에 온 계기는 " 워킹홀리데이 비자 " 를 받고 였다. 내가 워홀 비자를 받을 당시만해도 선착순이라, 시간되면 컴터 몇대 열어두고 광클릭했던 기억이 난다.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승진 누락으로 힘들어하던 시기. 나의 친한 동기중 한명도 회사생활에 너무 지쳐 퇴사를 고려하던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먼저 제안했었다.해외생활에 관심이 없던나는 별 생각없이 지원하게 되었는데, 그 동기는 떨어지고 내가 붙게 되어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워홀을 왔다.이후 워홀-> 영주권 신청으로 자연..

캐나다 영주권 받으면 뭘해야할까? 30대의 진로고민

2025. 03. 09(일)캐나다영주권 받으면 뭘해야할까? 30대의 진로고민레이니의 일상 이야기 - 스물 한 번째 인트로- 진로고민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나라로 이민을 하고나서 직업을 바꾸는 것 같다. 나역시 아직도 지금 학교를 가려고 준비하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영어성적을 만들고 한국 학점을 트랜스퍼해서 편입을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노력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이면 누구나해야하는 포괄적인 것이다.즉 아직 공부를 할 과목, 전공에 대해선 아직까지 준비가 되지 않았다.    첫번째 고려하는 전공 " 컴퓨터 사이언스 " or "Digital Design and Development "테크쪽 대규모 정리해고 바람이 불었었다.당연히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직장을 잃고..

레이니의 일상 2025.03.10

밴쿠버 맛집 단보 일본식 라멘

2025. 03. 08 (토 )밴쿠버 맛집 단보 일본식 라멘레이니의 캐나다 생활 이야기 - 여섯번째  밴쿠버에는 일식 식당이 정말많다.세계에서 스시집이 가장 많은 도시가 일본을 제외하고 밴쿠버가 1위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일식이 굉장히 발달이 되어있는 듯 하다. 그런데 나의 개인 취향은, 다들 비슷한 밥이 많이 올라간 연어초밥이 주를 이루는 스시집보다 라멘을 먹으러 가는걸 더 좋아한다.진짜 일본분이 하시는 라멘중에 나의 최애는 Danbo Ramen!키칠라노와 다운타운 랍슨쪽 두군데 지점이 있다.다운타운쪽은 주차도 힘들고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키칠라노 지점으로 가는데, 사실 그쪽도 줄이 길긴 마찬가지다. 위치: 다운타운, 키칠라노운영 시간: 매일 11:00 AM – 10:00 PM (지점마다 다를 수..

맛집 in Canada 2025.03.09

2인 가구가 코스트코에 매주 가는이유 (Canada에사는)

2025. 03. 08(토)2인 가구가 코스트코에 매주가는 이유 (Canada에사는 한인)레이니의 일상 이야기 - 다섯 번째 나는 캐나다에 이민해 거주한지 십년이 가까이 되었다.남자친구와 둘이 거주 중이다. 결혼식을 올리려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캔슬되고 시기가 놓쳐져서 타이틀만 "남친"이지 사실 남편이지. 아무튼 우리는 그로서리를 할 때 메인 장소가 한인마트와 코스트코 두군데 이다.한인마트는 매주 주말마다 할인하는 리스트가 카톡알림으로 뜨면 확인 후 가게 되고,코스트코는 1-2주에 한번 가고 있다. 두명이서 살면서 코스트코처럼 대용량을 취급하는 곳에 왜 가냐고 하겠지만, 사실 2인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코스트코 없이 살기 힘들정도이다.기본적으로 대용량을 취급하지만 그만큼 매우 저렴하다.그래서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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